[서울시정일보] 지난 15일부터 연휴를 반납한 채 전남소방대원들이 수해현장에서 긴급복구 활동 펼치고 있으나, 최근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과 폭염으로 인해 무더운 날씨로 봉사 인력이 줄어들어 도움이 필요한 곳은 여전히 많은 실정이다. 이에 따라 전남소방은 소방정신으로 위기 때 더욱 힘을 내 복구 작업에 나서기로 하고 현장출동 업무를 제외한 모든 직원이 자발적으로 발 벗고 나서 힘을 보태기로 했다.이번 복구활동은 최장기간 장마와 집중호우 등으로 큰 피해를 입은 곡성․구례․담양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. 이와 함께 전남소방본부는 의용소방